트와이스 다현 나연 모모 (왼쪽부터)/사진제공=MLB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 나연, 모모가 '신호등'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트와이스와 함께한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다현, 나연, 모모 세 사람은 각각 빨강, 노랑, 파랑을 포인트 컬러로 한 의상을 선보였다.
다현은 짧은 가죽 스커트에 소매 윗부분이 깊게 파인 빨간 후드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다현은 큰 프린팅이 있는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마치 박시핏의 상의 같은 카키색 오프숄더 의상을 착용해 '하의 실종' 패션에 도전했다. 그는 화려한 레터링 벨트와 검정 비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모모는 벨벳 소재의 티셔츠와 모자를 파란색으로 선택해 컬러 포인트를 잡았다. 여기에 그는 비슷한 소재의 가죽 스커트와 길이가 짧은 재킷을 매치해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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