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귀뚜라미, 최고급 사양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10.13 10:02
귀뚜라미는 '귀뚜라미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 콘덴싱, 저탕식,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1등급, 가스 및 지진 감지 안전 기술 등 귀뚜라미의 최고급 사양을 모두 적용했다.

우선, IoT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분석하고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문제 발생 시엔 보일러가 자가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귀뚜라미 고유의 하이핀 특수 연관을 사용한 1차(현열) 열교환기와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적용한 2차(잠열) 열교환기를 결합한 콘덴싱 기술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안정적인 표면 연소가 가능한 메탈화이버(금속섬유) 버너가 적용돼 질소산화물인 NOx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저녹스'(NOx) 1등급도 달성했다.

이밖에 지진을 감지하면 보일러 작동을 중단하는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 배기가스 누설 방지장치, 보일러 누수감지기, 배관압력 해소장치 등을 갖춰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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