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청순하고 어려보이는 외모에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 화이트 롱 드레스…"이제 성인이에요"
서신애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격적인 노출 포인트와 슬림한 핏의 롱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 서신애는 화려한 반지, 드롭 귀걸이로 마무리했다.
◇문근영, 이너웨어 보이는 시스루 패션…'걸크러시'
문근영은 이너웨어로 블랙 브라가 고스란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과감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재킷과 화이트 스티치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문근영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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