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최순목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 2017.10.12 09:36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최근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순목 교수가 에너지신소재 분야에서 거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됐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최근 '그래핀 나노볼 대량생산 원스텝 공정' 개발에 관한 논문이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 저널에 게재되는 등 에너지신소재 분야에 관한 120편 이상 SCI(E) 저널을 포함한 140편 이상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제학회활동으로는 국제재료학회(MRS), 미국세라믹학회(A.Cer.S.), 국제열전학회(IT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논문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 교수는 삼성전기, 펜실베니아주립대학, 한국세라믹기술원을 거쳐 현재 코리아텍까지 다양한 산·학·연 연구직에 재직하는 동안 압전 발전소재와 열전 발전소재, 고온연료전지 소재 등 에너지신소재 분야에 대해 연구했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Post. Doc.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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