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도입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7.10.11 15:26

88가지 엄격한 품질검사 통과한 차량...구입 시점부터 추가 보증 서비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클라쎄오토·유카로오토모빌·지이오하우스는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본격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클라쎄오토·유카로오토모빌·지이오하우스는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본격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가운데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하 차량으로 총 88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신차 구입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또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할부·리스 등 다양한 중고차 금융 상품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매물은 SK 엔카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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