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블랙 활용법은?…'시스루 vs 화이트+핑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0 14:11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Korea Music Festival'(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손나은·정은지, '시스루+올블랙'으로 섹시하게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손나은과 정은지는 시스루 포인트의 올블랙 룩을 연출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나은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크롭트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손나은은 블랙 삭스부츠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정은지는 도트 시스루 포인트의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정은지는 진주와 프릴 디자인의 하이웨이스트를 입고 하이 부츠를 매치해 긴 다리를 뽐냈다.


◇오하영·김남주·박초롱, "화이트와 핑크로 포인트"

/사진=김휘선 기자
오하영, 김남주, 박초롱은 블랙 컬러에 화이트와 핑크 컬러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오하영은 화이트 칼라와 벨트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원피스에 블랙 삭스부츠를 매치했다. 그녀는 네크라인에 핑크 컬러 리본을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김남주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핑크 포인트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뽐냈다. 박초롱은 핑크빛 리본을 단 블랙 도트 블라우스에 핑크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김남주와 박초롱은 블랙 니삭스와 굽 있는 워커를 매치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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