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수된 '어금니 아빠'가 시신유기에 사용한 지인의 차량

뉴스1 제공  | 2017.10.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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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가 시신 유기에 사용한 지인의 차량인 BMW사의 X1이 압수돼 서울 중랑경찰서 주차장에 세워져 있다.

이씨는 희소병을 앓아 어금니만 남아 일명 '어금니 아빠'로 불리며 자신과 같은 병을 물려받은 딸을 돌본 사연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2017.10.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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