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뒤섞인 고용지표에 하락...달러 인덱스 주간 0.8%↑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7.10.07 06:00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장초반 상승했지만,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9월 고용보고서가 뒤섞인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 반전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떨어진 93.78을 기록했다. 장초반 94.26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간으로는 0.8%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2049% 오른 1.173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가 장중 내내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떨어진 112.65엔에 거래됐다. 달러가 엔대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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