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스팟, 추석 연휴 센트럴시티에서 무한도전 팝업스토어 열어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7.09.28 16:41
공간 공유를 통해 팝업스토어 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함께 오는 10월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터미널 1층 매표소 위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스위트스팟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장시간의 추석 귀성·귀경길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유쾌하고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생활용품, 패션잡화, 문구 등 무한도전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70여종의 상품들은 늘 같은 추석 선물에서 벗어나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을 운영,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오는 연말까지 MBC와 팝업스토어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해 스위트스팟이 보유한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를 독점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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