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 연구원은 "카카오 플랫폼의 가치 상승은 각 사업부문과 자회사의 개별약진, 연관영역의 시너지로 이뤄졌다"며 "새 광고 플랫폼 오픈과 게임부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AI(인공지능) 등 신성장 엔진 발굴을 위한 인력 및 마케팅 비용증가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8년 이후 진행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각 사업부문별 성장과 시너지 창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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