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제조업체 추석 알뜰 판매전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7.09.26 10:36
인천시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시 식품제조업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추석맞이 알뜰 판매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알뜰 판매전은 인천 관내 식품제조업체 33개가 참여해 열무동치미, 육포, 약쑥, 보리굴비, 된장, 청국장, 순무김치, 속노랑고구마빵, 조미김, 조청 등 제수용·선물용 10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식품제조업체의 내수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관공서, 기타 국내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방안과 각 행사의 차별화된 맞춤 전략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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