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내달말까지 ETN 온라인 거래 이벤트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7.09.25 10:26
미래에셋대우는 25일 ‘미래에셋대우 상장지수증권(ETN) 온라인 거래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가 발행한 ETN을 온라인채널(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을 통해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일 당일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누적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서 ETN에 친숙하지 않았던 온라인 거래 고객들이 ETN 상품에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전체 43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ETN 매매 서비스를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연금이라는 특정상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지난 21일 ‘미래에셋 K200 콜(Call) 1809-01 ETN, 미래에셋 K200 Call 1809-02 ETN 등 손실제한 ETN 2종목을 상장했다.

손실제한 ETN이란 만기시점에 기초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 하더라도 사전에 약정된 수준(예 발행금액의 70%)으로 최저 상환가격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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