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100여명 채용 나서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7.09.25 10:51
대우건설 CI
대우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018년 신입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9일 자정까지 대우건설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에서 '토목/건축/기계/전기' 부문과 경영·사업관리에서 '사업/경영지원/재무/안전' 부문이며, 해당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만 지원 가능하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되고,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인재상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에 맞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모집부문을 확인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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