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마트훈련에 대한 개발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성화된 교수설계 및 첨단기술 적용 훈련과정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훈련이란 미래 산업현장에 맞는 융합형·창조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가 정부 부처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첨단 IT기술 또는 혁신적 훈련방법인 플립러닝, 소셜러닝 등을 시도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훈련 관련 정책방향 소개 ▲전문가 특강(스마트훈련 및 혼합훈련 활성화 방안) ▲훈련기관 우수사례 발표 ▲현장의견 수렴 및 스마트훈련 컨설팅 등으로 진행했다.
이문수 원장은 "스마트훈련이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에 꼭 필요한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들이 우수 훈련과정 개발에 동참해 스마트훈련 활성화를 이루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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