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직장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구는 10월28~29일 강남구 SL당구클럽 등 3곳에서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순위를 정한다. 테니스는 1부 오픈부는 11월18일, 2부 신인부는 19일 서남물재생센터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경기를 연다.
당구는 서울시당구연맹 홈페이지(seoulbf.or.kr)에서 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테니스 대회 참가접수는 서울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seoultennis.co.kr)에서 11월1부터 8일까지다. 문의는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 (02)490-2775.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의 여가스포츠 활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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