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 10여명은 걷기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 접수 도우미, 길 안내 도우미, 게임 도우미로 나눠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심장재단이 진행하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의 일환으로, 메리츠화재는 2008년부터 임직원 급여 일부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해 후원하고 있다. 매칭그랜트 방식은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기업에서 추가로 후원금을 내는 제도다. 이를 통해 총 116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올 연말에도 회사 기부금 및 임직원 급여 적립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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