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3.0 지진"(1보)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 2017.09.23 18:35

기상청 "자연지진인듯"

23일 오후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한 북한 길주군 풍계리 인근© News1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9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23km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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