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김재율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5호포.
김재율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7 KBO 리그' 주말 2연전 첫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김재율은 맨쉽의 초구(145km 투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였다.
이 홈런으로 LG는 1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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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재율, 맨쉽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5호
스타뉴스 스포츠 창원=박수진 기자 | 2017.09.23 17:11LG 트윈스 김재율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5호포.
김재율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7 KBO 리그' 주말 2연전 첫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김재율은 맨쉽의 초구(145km 투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였다.
이 홈런으로 LG는 1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