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맵스는 기존 복잡했던 PPL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앱 사용자는 가입 절차를 거친 뒤 다양한 디자이너 상품을 쇼핑하듯이 둘러보고 제품을 신청하면 된다.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제품 신청이 이루어질 때마다 또는 이동할 때마다 직접 퀵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도 필요 없다. 자동 배송, 반납 시스템 등을 갖춰서다.
스맵스 담당자는 "개별 상품을 일일이 픽업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게 됐다"며 "출시 전부터 스타와 브랜드 양쪽으로부터 관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커져가는 PPL 산업에 또 다른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PL 마케팅 모바일 앱 스맵스는 오는 10월 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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