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워너원의 11명 멤버들은 서로 다른 11가지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강다니엘은 원버튼 블랙 재킷을 입고 캐주얼한 블랙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내 마음에 저장' 포즈로 좌중을 사로 잡은 박지훈은 흰색 선 장식이 더해진 재킷을 선택했다.
박지훈은 강다니엘과 달리 화이트 셔츠를 바지 안에 넣어 입고 검정 나비 넥타이를 매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옹성우는 심플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옹성우는 칼라에 스터드 장식이 있는 셔츠를 입고 셔츠 커프스를 재킷 밖으로 접어 그만의 패션 에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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