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 2017.09.21 09:37

사천 아파트서 발견돼…경찰 "정확한 사건경위 파악 중"

김인식(65)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42분쯤 한 직원이 숨진 김 부사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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