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7.09.21 08:55
이경섭 NH농협은행장(왼쪽)이 20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촌산단지점 조영준계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6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2명의 직원이 이날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는 율촌산단지점 조영준 계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용산금융센터 박기연 계장이, 은상은 경남영업부 권지용 과장, 남동공단지점 박재상 계장, 마포지점 정영애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글로벌화되는 금융환경 속에서 외국환 분야의 실력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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