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 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 물꼬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09.21 09:0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 대상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이전 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 17차 도계위에서 서대문구의회 청사 관련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수정 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현저동 소재 서대문구의회 청사 부지에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면서 연희동에 청사를 신축·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19년 5월이다.


청사는 연희동 141-41외 2필지에 위치하며 주변 안산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된다. 각종 지원센터와 주민개방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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