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유럽증시, 연준 발표 앞두고 보합세

머니투데이 뉴욕=송정렬 특파원 | 2017.09.21 06:09
유럽증시가 보합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면서다.

20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04% 떨어진 381.98로 거래를 마쳤다.

다른 유럽 주요국 증시도 보합세를 보였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06% 오른 1만2569.17로,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08% 상승한 5241.66으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1% 내린 7271.95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또한 스페인
정부가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추진중인 타탈류냐 자치정부 관료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에 스페인 IBEX35지수가 0.8% 떨어지면 스톡스유럽600지수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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