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6일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뉴스1 제공  | 2017.09.20 17:40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초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초구 제공)© News1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6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추석을 맞아 서초구 주민들의 자동차를 무상점검한다.
서초구 자동차전문 정비사업 조합과 서초구 정비인 협회의 공동주관하는 이번 점검은 클러치, 변속기, 브레이크, 엔진, 타이어 등
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워셔액, 오일, 부동액, 휴즈 등 각종 소모품도 무료로 교환하거나 보충
할 수 있다.


정비자격 소지자 40여명이 자원봉사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자가용 승용차나 11인승 이하 소형 승합차다. 신분증을 가져와야 점검받을 수 있다.

김하국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방문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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