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1065억원 상당 공사도급 계약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7.09.20 14:13
동원개발은 1065억원 상당의 '뉴타운신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 매출액 대비 약 19.9%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5월1일~2020년 10월31일이다. 계약 상대방은 뉴타운신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고 해당지역은 대구광역시 동구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시작일은 착공예정일이며 종료일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라며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