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7.09.20 14:07

오스만 알 감디 CEO 및 임직원 100여명 직접 빚은 송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사진 가운데)가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일 추석 앞두고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며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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