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테크노파크, 4차산업혁명·일자리창출 공동지원 MOU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9.20 15:05

우수기술 보유한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 합의

기술보증기금은 20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등과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와 부·울·경 테크노파크(이하 TP)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소재 기술력 우수기업 및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와 TP는 △4차 산업혁명 관련업종 영위 우수기술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 우수기술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을 발굴해 공동지원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하여 기술평가, 보증지원, 보증연계투자 등 사업화지원을 강화하고, 우수기술기업 전문교육, 기술이전사업화지원, 기술경영지원 등 공동사업 발굴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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