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군산대가 융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교육 플랫폼 세부 프로그램인 크로스-컨버전스 디자인(X-Convergence Design)팀 운영 성과 발표 및 우수팀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프라임사업 관련 산업체의 모의 면접 프로그램 및 간담회도 진행해 대학과 학생, 산업체 간 포괄적인 교류 협력 증진의 이뤄졌다.
골든타임, 농민봉기, 창문이 똑똑하죠 등 우수팀에게는 군산대총장상 및 군산시장상, 세아베스틸상, PRIME사업단장상, 군산시의회 의장상, 아이티센상, 군산시 경실련상, 시스젠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또한, 지역 산업체 실무자 초청 모의 면접을 실시, 산업체 및 학생과 교원의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간담회도 열렸다.
참여 산업체는 윤스마린㈜, 해양생물자원관, ㈜제범, 석도국제훼리, 대림산업, 일마일주식회사, ㈜GSM, 코리아티엘에스, 진우에스엠씨연구소, ㈜맥인터내셔널, 창원금속, 세아베스틸 등이다.
크로스-옵티머스는 전공 경계 없이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습득된 지식을 활용해 각 팀에서 아이템을 설정하고 시작품까지 제작하는 융합·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군산대 프라임사업단은 이를 교육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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