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산학융합페스티벌 개최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 2017.09.20 14:52
군산대학교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은 20일 본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 및 황룡문화홀에서 2017년도 프라임 사업 결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산학융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군산대가 융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교육 플랫폼 세부 프로그램인 크로스-컨버전스 디자인(X-Convergence Design)팀 운영 성과 발표 및 우수팀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프라임사업 관련 산업체의 모의 면접 프로그램 및 간담회도 진행해 대학과 학생, 산업체 간 포괄적인 교류 협력 증진의 이뤄졌다.

골든타임, 농민봉기, 창문이 똑똑하죠 등 우수팀에게는 군산대총장상 및 군산시장상, 세아베스틸상, PRIME사업단장상, 군산시의회 의장상, 아이티센상, 군산시 경실련상, 시스젠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또한, 지역 산업체 실무자 초청 모의 면접을 실시, 산업체 및 학생과 교원의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간담회도 열렸다.


참여 산업체는 윤스마린㈜, 해양생물자원관, ㈜제범, 석도국제훼리, 대림산업, 일마일주식회사, ㈜GSM, 코리아티엘에스, 진우에스엠씨연구소, ㈜맥인터내셔널, 창원금속, 세아베스틸 등이다.

크로스-옵티머스는 전공 경계 없이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습득된 지식을 활용해 각 팀에서 아이템을 설정하고 시작품까지 제작하는 융합·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군산대 프라임사업단은 이를 교육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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