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4차 산업혁명 주제 금융IT 컨퍼런스 열어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7.09.20 12:00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IT 발전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은은 2006년부터 금융IT 분야를 주제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함유근 건국대 교수 사회로 이병태 KAIST 교수가 관련 주제 발표를 한다. 김홍선 SC제일은행 부행장,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 김현철 정보통신산업연구원 수석, 고창성 한은 전산관리부장이 토론에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IT기술 발전 추세에 우리나라 금융IT 부문이 당면한 과제와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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