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2017년 신입·경력직원 채용…이달 24일까지 접수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7.09.19 11:34
코스콤 사옥/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2017년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이달 24일까지다.

코스콤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입·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나이, 학력, 자격증, 어학 항목 등을 없앤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한다.

담당 예정업무는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엔지니어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개발 및 운영 △전산부대설비 운용 및 관리(경력)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최근 3년 이내 코스콤 인턴으로 근무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실무·임원면접 등을 거친 합격자는 2018년 1월 임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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