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선의 정석' 담은 선물세트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7.09.20 05:33

[나누는 情, 넉넉한 한가위]우수한 농수축산물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축산·과일·견과류 세트 등 1600여종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품질강화를 위해 연중 진행하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선의 정석'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부터 고객식탁까지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품질관리가 뛰어난 농가에 대한 '신선플러스 농장' 인증제를 도입해 130여 곳의 우수농가를 밀착 관리하는 한편, 다른 농가들에도 TM(Technical Manager)을 파견해 컨설팅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축산 선물세트로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축산연구원의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갈비찜용 0.9kg+국거리 0.8kg+불고기 0.8kg, 21만원, 카드할인 30%)를 선보인다. 명절 필수 제수용 정육과 인기상품인 갈비를 묶음상품으로 구성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부위별 개별 포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늦은 추석'으로 예년 대비 크고 실해진 과일은 유명산지 상품을 엄선해 명절 수요가 높은 사과, 배 등을 혼합한 실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7~10입, 7만90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13~15입, 6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는 7만9000원(카드할인가 4만9000원)이다.


최근 꾸준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슈퍼곡물 선물세트는 홈쇼핑 인기 견과류 및 곡물을 모은 혼합세트가 중심이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9만9000원)는 흑화고,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농축분말, 비폴렌, 표고채 등을 엮었으며 '넛월드 알찬건강 5종 세트'(2만9900원)는 흰강낭콩,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호두, 코코넛슈가를 담았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총 16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1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BC/하나/롯데/NH농협/우리/IBK기업/전북JB/광주KJ/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결제 고객 또는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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