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달콤한 추억을 茶에 담아 선물하세요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9.20 05:35

[나누는 情, 넉넉한 한가위]오설록 베스트셀러 모음 '메모리 인 제주'·품격있는 '마스터 블렌드 세트' 등 선보여

(위부터) 오설록 '메모리 인 제주'와 '마스터 블렌드 세트'/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설록은 원하는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세트상품인 '메모리 인 제주'를 비롯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 녹차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등이다. 차(茶)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 허브티까지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 선물을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 인 제주'는 제주에서의 달콤한 추억을 네 가지 제주 꽃향의 티로 연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 동백꽃향에 달콤한 향미를 더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왕벚꽃향과 귤꽃향이 감미로운 '벚꽃향 가득한 올레'와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은은한 계화향의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4종이 5입씩 총 20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8000원이다.

'마스터 블렌드 세트'는 티 마스터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대표 블렌디드 티 모음 세트다. 제주의 사계와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블렌디드 티 8종(삼다연 제주영귤, 삼다연 유자, 난꽃향 그린티, 웨딩 그린티, 세작, 달빛걷기 벚꽃향 가득한 올레, 동백이 피는 곶자왈)이 4입씩, 총 32입 들어있다. 가격은 5만원대.


세트 상품 외에도 명차와 순수 녹차, 브렌딩 티 등 단품들도 선물용으로 좋다. 오설록 대표 명차 '일로향'은 '차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은 차다. 매년 4월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차밭에서 청명 직후 맑은 날만 골라 어린 차 싹을 수제 채엽해 만들어 매년 적은 수량만 한정 생산한다. 세계 최대 규모 차 품평회 '북미 차 챔피언십'(North American Tea Championship)에서 4차례 1위에 올랐고 중국, 일본 품평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용량과 가격은 60g, 17만원이다.

오설록 선물세트는 오설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티샵 및 티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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