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자회사 유니컨버스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7.09.14 17:58
대한항공은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100% 자회사인 유니컨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시 대한항공은 존속회사로 남아있고 유니컨버스는 합병후 해산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이 대한항공의 경영, 재무, 영업에 끼치는 유의적 영향은 없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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