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17, 네오젠소프트 "의료 사고 예방 어렵지 않아요"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7.09.14 15:31
오채수 네오젠소프트 대표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7'에서 의료 안전 솔루션 '네오 피오씨에스'(neoPOCS)를 소개하고 있다.

neoPOCS는 PDA(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 상단의 바코드를 찍어 환자 정보와 투약·채혈·수혈·혈액형 수령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 대표는 "환자 바코드와 약 등의 바코드 정보가 일치해야만 의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라면서 "이 때문에 행여나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젠소프트는 △모바일 EMR(전자의무기록) △ESA/ESM(환자 대기 및 상황 안내 솔루션) △CDIS/PMIS(의료 장비 인터페이스 솔루션) 등을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업체다.

베스트 클릭

  1. 1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2. 2 "허웅,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전 여친 새로운 녹취록 나왔다
  3. 3 "한 달만 넣어도 연 3% 이자 주네"…요즘 직장인들 비상금 재테크
  4. 4 "하기 싫으면 나와, 이 XX야"…손웅정 아카데미 경기영상 속 욕설
  5. 5 여기저기 '신고가, 신고가!'…"삼천피 가나요" 전문가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