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18년형 온돌매트' 출시…15일 현대홈쇼핑서 첫 선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9.14 11:32
귀뚜라미가 출시한 2018년형 온돌매트/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온수보일러(온도조절기)와 온수매트를 결합한 '2018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를 출시하고 온는 15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는 매트 좌우 온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각자 체온에 맞게 좌우 온도를 조절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쾌적한 취침을 위한 온돌 모드가 적용돼 취침 후 더위에 뒤척이지 않도록 처음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내려 깊은 잠을 유도한다. 기상 전에는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 2시간 전부터 다시 온도를 올려 따뜻하고 상쾌한 기상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밀폐식 안전 구조, 넘어짐 안전 스위치, 흡착 빨판식 구조, 10중 안전장치 등이 적용돼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원터치 자동 물빼기, 원터치 연결잭, 터치 디스플레이 등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인 매트 소재의 품질도 높아졌다.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자연스러운 잠자리 곡선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매트 커버에는 알레르기 방지 초고밀도 극세사 원단이 쓰여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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