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말레이 설비 정상화에 이틀 연속 신고가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7.09.14 10:15
OCI가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정상화 소식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OCI는 전일대비 3500원(3.45%)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650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OCI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면서 전체 원가가 낮아지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 추세도 견조하다"고 밝혔다.


이어 "OCI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2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