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한 브런치 주스 7초면 완성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9.15 04:34

[신혼집 꾸미기]휴롬, 집에서 즐기는 착즙주스 '퀵 스퀴저'

편집자주 |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게 분다. 웨딩의 계절, 가을이 시작됐다. 둘만의 공간을 꾸며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도 설렌다. 셀프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예비 신혼부부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신혼집을 편안하고 안정적인 ‘쉼’의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일상 속 휴식과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적 트렌드는 혼수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웨딩가구 및 생활가전 브랜드들의 대표상품을 추천받아 소개한다.

휴롬의 퀵 스퀴저/사진제공=휴롬
휴롬의 주지아로 에디션은 이탈리아 주지아로디자인과 콜라보(협업)로 스포츠카의 감성을 녹여낸 원액기다. 주지아로디자인은 페라리를 디자인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업체다.

제품 외관부터 스포츠카의 실루엣을 접목해 역동적 느낌을 주며 자동차 와이퍼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에어벤트홀이 열을 빠르게 배출, 모터의 과열을 방지한다. 제품 전면에는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핫 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통해 주지아로디자인 로고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토스카나와인’ ‘나폴리 블루’ 2가지 색상으로 구성, 기존 원액기와는 차별된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또 듀얼호퍼를 통해 재료의 크기에 따라 투입구를 달리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넓은 측면 투입구에는 큰 재료를, 상단 투입구에는 긴 재료를 넣는 식이다. 알파플러스 드럼으로 착즙력은 강화하고 모터축과 드럼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조립과 분해도 간편하다.

나선형 구조의 고강도 울템스크루는 43rpm으로 저속회전해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내며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와 산화를 방지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요리 드럼을 통해서는 채소·과일을 착즙한 뒤 남은 재료를 베이킹이나 스파게티 등의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휴롬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퀵스퀴저는 집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착즙주스를 즐기도록 돕는다. 퀵스퀴저(사진)는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시트러스 과일류를 갓 짜내 신선한 착즙주스를 제공한다.

과일을 반으로 잘라 스퀴저콘에 올리고 손잡이 핸들을 누르면 약 7초 만에 자동으로 착즙이 완료돼 사용도 간편하다. 재료를 눌러 짜는 스퀴저방식으로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짜낸 즙을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디톡스워터나 에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견고하고 내오염성이 강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만들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파스텔핑크, 파스텔블루 3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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