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 2017.09.13 20:46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한솔넥스지에 대해 최대주주변경 지연공시 등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10월16일이다.

앞서 이날 한솔넥스지는 이경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경훈·김종룡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종룡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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