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부부, 득녀…"부모로서 새인생, 격려 부탁"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09.13 17:36
(FNC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News1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다은씨가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고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