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벤처스, 부부 서재와 자녀 공부방 인테리어 제안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7.09.14 16:39
거실에 TV 대신 책장을 두는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 혼자만의 사색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부부 서재, 학습태도 개선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자녀 공부방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인테리어 공간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디자인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부부 서재와 자녀 공부방 인테리어 팁을 14일 제안했다.

로맨틱메이플 컬렉션 책상 세트/사진제공=디자인벤처스
△부부 서재는 브라운 톤의 안정적인 컬러로 연출=침실, 거실, 주방 등 함께하는 공간의 즐거움도 크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사색도 필요하다. 브라운 톤의 안정적인 컬러로 연출한 서재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집중력이 좋아져 직장 승진에 필요한 외국어 공부 효과는 덤. 디자인벤처스 콜린스빈티지 컬렉션은 핸드 페인팅으로 10단계 이상의 앤틱피니쉬를 거쳐 깊고 풍부한 광택과 색감을 표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다양한 책은 유리문으로 찾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서재의 기능성은 많은 책의 수납. 디자인벤처스의 책장&장식장은 유리 도어로 돼 있어 찾기도 쉽고 먼지가 쉽게 쌓이지 않아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유리 도어를 위로 들어 올려 오픈하고 안쪽으로 완벽하게 밀어 넣을 수 있는 리프트 업 플랩(Lift-up Flap) 하드웨어를 적용해 서재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3단과 5단으로 구성돼 있어 책의 수량이나 공간의 넓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자녀 공부방은 초중고 학생별로 다르게 연출=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밝고 화사한 색으로 공부방을 꾸미자.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돼 다양한 학습 경험에 도움이 된다. 자발적인 학습태도가 형성되는 중학생이라면 책상 바로 옆에 책장을 두자. 책을 꺼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는 동안 집중력과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관리한다. 단풍나무 원목을 사용한 친환경 콘셉트의 디자인벤처스 로맨틱메이플 컬렉션 책상 세트는 수납공간까지 다양해 효율적이다. 고등학생은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에 투자하기 때문에 학습과 휴식을 분리하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가벽을 세워 책상을 침대나 컴퓨터와 분리하거나 책상에 가림막을 설치해 독서실 책상처럼 만드는 등 최대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가 매우 중요하다”며 “부부 서재를 만들거나 자녀 공부방의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독서 흥미나 학습 의욕이 상승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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