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원옥-김복동 할머니 '청와대로'

뉴스1 제공  | 2017.09.13 14:55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00차 정기 수요집회'를 마친 뒤 한일합의 폐기와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 내용을 담은 공개요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2017.9.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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