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1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후 연이은 수상이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1998년부터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호서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영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유아교육과는 2018년도 입학정원을 현행 유지한다.
유아교육과 조성연 학과장은 "현장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자격 취득으로 유치원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국내 유아교육 분야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써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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