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안보리 대북제재 완전한 집행 원해, 사드 배치는 반대"

머니투데이 유희석 기자 | 2017.09.12 09:0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과 관련, 중국 외교부는 12일 "대북제재 결의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집행을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한반도 비핵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국은 이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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