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7.09.11 18:55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본교 신의관 앞 야외부스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부스에서는 1회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참가자에게는 도넛과 커피가 제공돼 티타임을 즐기며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청년고용 관련 정부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학생 취업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알리고 있다"며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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