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Mnet과 보이그룹 발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09.11 14:22
JYP Ent.가 10월 케이블 음악채널 Mnet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GOT7, TWICE의 뒤를 잇는 보이그룹을 발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기존의 데뷔 서바이벌처럼 미션을 통해 개개인이 살아남아 팀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 '전원 데뷔'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개별 역량은 물론 팀워크를 과시하며 소속사와 데뷔를 건 서바이벌을 펼친다는 콘셉트다.


프로그램을 통해 JYP와 대결을 펼칠 연습생들은 춤과 노래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들의 일상, 전원이 함께 하는 숙소 생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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