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FUTURES(미래들)’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미래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아날로그적 삶’을 테마로 상상 속 미래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비엔날레전시관에 ‘2017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라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이 디자이너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와 도슨트 투어를 마련한다.
기아차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는 지난 2009년 첫 참여 이래 올해로 5회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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