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국가 주요시설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6개 분야 강소형 공공기관과 6개 분야 주요시설 및 공기업에 대해 각각 35개 항목의 보안수준을 평가한다.
디자인진흥원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방화벽과 개인정보 및 자료유출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장비를 구비하고, 정기적인 임직원 보안교육 실시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정보보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