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분당·판교·대구 수성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머니투데이 최헌정 디자이너 | 2017.09.05 15:54

정부가 5일 '8ㆍ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한 달 만에 후속조치로 '분당·판교·대구 수성'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 발표 했다. 분당과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에 과열 확산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인천 연수·부평구와 경기도 안양 만안·동안구, 성남 수정·중원구, 고양 일산동·서구, 부산(조정대상지역 6개구·1개군, 서구 등) 등 집값 강세가 계속되는 지역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 지역은 부동산 과열이 지속되면 추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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