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이달부터 4년간 약 80억원 규모의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현장에서 축적된 조합원의 노하우를 사회적경제기업에 전수하는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용부는 이 과정에서 행정지원 및 정보 공유, 홍보 및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노사정이 힘을 모아 육성한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은 친환경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극복하고 친환경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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